▲충남도가 내포지식산업센터 소재 카이스트 모빌리티AX연구소에서 '이노베이션 데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성과와 실증 기술 시연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신문]?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6일 충남혁신도시 내포지식산업센터 소재 카이스트 모빌리티AX연구소에서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성과와 실증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과 첨단 스타트업,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술을 체험하고 기업·투자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청소년 과학캠프 △네트워킹 데이 △기술시연회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과학캠프에서는 로봇 센서 기술 강연과 함께 대학생들이 제작한 화성 탐사 로버의 험지 주행 실습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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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대회(URC) 본선에 진출한 카이스트 학생 로봇동아리 'MR2'팀이 멘토로 참여해 로봇공학 기술을 소개했다.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연구소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희 연구소장은 차세대 ESS 연구개발 사례를 발표했으며 효과적인 투자유치 전략과 KAIST 연구진-입주기업 간 기술협력 방안도 소개됐다.
기술시연회에는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박정주 홍성군수, 정재민 KAIST 대외부총장, 입주기업 및 도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6개 핵심 기술이 공개됐다.
메타어스랩은 자연어 검색만으로 지역별 기후위험 분석 보고서와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AI·빅데이터 기반 기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레빙엠포는 고속 회전 기·액 접촉 기술인 '하이퍼스핀'을 활용해 산업 유해가스를 저비용·고효율로 저감하는 스마트 임펠러 기반 정화기술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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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2팀은 모래와 자갈 등 험지를 주행하면서 센티미터급 정밀 제어가 가능한 URC 험지 탐사 로버를 공개했다.
더로보틱스는 별도 통신망 없이 UWB 무선 추종 기술을 활용해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농산물 등 중량물을 운반하는 농업용 자율 추종 로봇을 시연했다.
코일즈와 한울드론은 5kg급 배송드론의 정밀 착륙부터 무선 충전, 재발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배송드론·무선충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피커프로젝트는 참석자들이 직접 1인승 차량에 탑승해 지정 구간을 자율주행하는 경량 AI 자율주행 마이크로 포드 'BILINY' 체험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포신도시가 단순한 연구개발 공간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가 연결되는 지역 혁신 거。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을 강조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선보인 첨단 기술들은 연구소의 기술이 실제 현장 실증과 사업화로 매끄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카이스트 모빌리티AX연구소의 기술력과 도의 지원을 모아 기업과 인재, 투자가 선순환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mily: do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