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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10-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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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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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비난과 압박이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의 원인을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최종 판단하자 신문들은 지뢰 제거 이후의 대응을 놓고 서로 다른 조치를 요구했다. 지난 6일 주요신문 사설을 정리했다. 영화 논쟁? 선 넘은 대응에 잇따른 비판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놓고 국민의힘은 제작진에 내용 수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 의원들은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개막작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극우 성향 단체는 주연배우 유해진씨의 자택 앞에서 상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에 들어갔다. 한겨레는 <'암살자(들)' 향한 국힘의 '영틀막' 공세, 지나치다>에서 영화에 대한 항의와 상영을 막으려는 행위를 구분했다. “이런 감정이 항의 피케팅이나 조직적 관람 거부 같은 소비자 운동 차원에 그치지 않고 출연 배우를 겨냥한 인신공격과 투자사에 대한 수사 요구, 해외 영화제 주최 쪽을 향한 상영 철회 압박으로까지 표출되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용인 가능한 한도를 넘어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외 영화제에 서한을 보내기로 한 데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바라는 게 이런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영화 '암살자들' 스틸컷. 사진출처=네이버영화. 경향신문은 <주진우가 좌표 찍자 유해진 집 앞까지 몰려간 극우들>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댓글과 배우 자택 앞 집회를 연결해 다뤘다. “영화 내용이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영화에 출연한 배우의 집까지 찾아가 위력 시위를 벌이는 것은 선을 넘는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알라딘체험머니 이어 “영화 비판은 자유이나, 배우를 향한 집단 공격까지 용인될 수는 없다”며 자택 앞 집회 중단을 요구했다. 세계일보도 <'조희대 때리기' 與, '암살자(들)' 공세 野… 걱정스러운 국감>에서 국민의힘의 영화제 선정 철회 요구를 비판했다. “작품에 대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면서도 “정치권이 국제영화제 상영까지 가로막는 '영틀막(영화 틀어막기)'에 나설 정도로 논란을 키우는 건 문제”라고 했다. 북한 지뢰 제거 이후 조치, 엇갈린 평가 합동참모본부는 5일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장병 3명이 다친 폭발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매설한 지뢰로 최종 판단했다. 군은 유엔군사령부와 공조해 사고 지。 일대의 북한군 지뢰 제거에 나섰고, 북한에 사과와 지뢰 제거를 요구했다. 조선일보는 <지뢰 도발에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가 이 정도인가>에서 군의 발표에 별다른 상응 조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북에 사과를 요구하고 지뢰 제거를 촉구한 수준이었다. 북이 자발적으로 지뢰를 없애지 않으면 우리 군이 제거 작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발표에서 '도발'이라는 표현도 사용하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군사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했다. 대북 방송 등의 재개도 요구했다. “북한 주민에게 바깥소식을 전해주는 유일한 통로였던 대북 방송은 50년 만에 중단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도 중단했고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까지 막았다”며 “이 중 하나라도 재개하는 것이 최소한의 상응 조치”라고 주장했다 모바일 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 한국일보도 지뢰 제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지만, 확성기 방송과 군사적 대응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외교적 대응과 국제공조를 제안했다. <응당한 DMZ 북한 지뢰 제거, 적절한 상응조치 이어가야>에서 “이 같은 대응조치는 상대의 불법행위에 맞서는 데 불과하다. 유실이 아닌 매설로 확인된 만큼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응당 관철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 당시 정부는 바로 대북 확성기를 틀었지만, 달라진 한반도 정세와 주민 피해를 감안할 때 꺼내기 쉽지 않은 카드다. 군사적 대응도 곤란하긴 마찬가지다. 결국 외교적 대응과 국제공조로 북한을 옥죄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은 지뢰 제거를 타당한 조치로 평가하면서 작전 중 충돌 가능성을 짚었다. <지뢰 참사, 엄정 대응 당연하나 우발적 충돌은 없어야>에서 “군이 이번 지뢰 사고와 관련해 북한에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또한 우리 군 장병들이 MDL 일대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북한군 매설 지뢰를 제거하기로 한 것도 타당한 조치”라고 했다. 다만 “MDL 일대에서 한국군이 경계·정찰 강화, 지뢰 제거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북한군과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우발적 충돌에 대한 경각심을 주문했다. 언론이 주목한 개별 현안 경향신문은 일회용품 감축 협약에 참여한 카페와 패스트푸드 업체 24곳의 지난해 일회용컵 사용량이 10억8900만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주목했다. 스톰게임 <오락가락 일회용품 정책, 규제 없인 '탈플라스틱' 난망>에서 보증금제의 유예와 적용 지역 축소, 규제 변경이 반복된 경위를 짚으며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소극적인 대응이 일회용품 소비와 현장의 혼란을 부추겼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결과”라고 비판했다. 동아일보는 <고독사의 '늪' 된 구도심… 공공 안전망만으론 부족>에서 2024년 인구 10만명당 고독사가 부산 중구 32명, 대구 남구 25명 등으로 높게 나타난 。을 다뤘다. “노후 주택이 모여 있는 구도심이 고독사 밀집 지역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빈집 정비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주문했다. 또 <대기업 20대 비중 18%… '항아리' 조직으론 미래 어둡다>에서는 조사 대상 대기업 10곳의 20대 직원 비중이 지난해 말 18.7%로 떨어졌다며 “현재의 주니어는 곧 미래의 시니어”라고 신입 채용 확대를 요구했다. 국민일보와 서울신문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혜택 관련 발언을 계기로 체육인 병역 특례를 재검토하자고 했다. 국민일보는 <논란 많은 병역 특례, 이제 재검토할 때 됐다>에서 “종목과 상대국의 선수 구성, 경쟁 수준을 가리지 않고 금메달이라는 결과 하나만으로 똑같은 병역 혜택을 주는 것이 합리적인가”라고 물었다. 서울신문도 <공정 흔들고 공감 안 되는 병역 특례, 이젠 손봐야>에서 “국제대회 때마다 불거지는 논란에 반짝 반응할 게 아니라 구체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미디어오늘이 'AI 뉴스 브리핑'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식 콘텐츠 스타트업 언더스코어가 생성형AI를 활용해 국내 주요 언론사 기사들을 이슈별로 비교한 뒤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작성합니다. 해당 기사는 미디어오늘 편집국의 검토 및 편집을 거쳤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편집자주) 가 비무장지대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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