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고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개선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대병원을 지역거。병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인구구조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돌봄과 의료, 연금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촘촘한 소득보장체계를 마련해 저소득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노후소득 보장 강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필수의료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을 지역거.병원으로 육성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확충해 나가겠다”며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현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48조원으로 편성됐다“며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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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연계서비스를 현재 4개 분야 30종에서 2030년까지 6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공 인프라와 지방정부 전담인력도 확충한다.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년도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에는 1조2614억원을 편성했다. 국립대병원 등 거。 공공병원의 인력과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의 핵심 거.기관으로 육성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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