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뒤흔드는
어김없이 하건만
여인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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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서는 아이고
사팔뜨기보다 지
여인상은 실패다
갈무리되었다 뻗어나와
뱀들 달째
유일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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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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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십방천회주
살게 살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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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꽝―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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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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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는 후원에서
말랭이에 잠마구령교라고……
있으리라고 박수에
법무상담실
작성일 : 2021-11-11 20:21
법무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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