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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실무Q&A
작성일 : 2010-08-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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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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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사는 원단과 의류를 하는 중소기업업체 입니다.
지난 1999년 9월 당사는 봉제 오다를 받아 중국에서 봉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바이어(한국사람)와 당사는 USD340,000.00에 계약을 체결하고(D/A 계약서)봉제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중국에 있는 봉제공장 사장과는 USD101,000.00 계약을 하고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L/C를 OPEN해준 상황에서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중국일이라는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긴 문제도 수 없이 많았었습니다. 그해 12월에 물건을 납품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계약이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 2월이 되어서야 물건을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SHORTAGE가 나서 계약했던 수량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또한 중국 봉제공장에서는 유효기일이 지나 NEGO가 들어왔고 당사는 L/C AMEND를 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L/C조항과 달리 CLEAN NEGO가 들어오지 않아 은행에서 하자를 걸었고 당사는 UNPAID를 쳤습니다. 또한 바이어는 저희에게 USD81,000.00정도되는 돈을 CLAIM이라며 제외하고 당사에게 송금해 주었습니다. 이렇게밖에 CLAIM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건 바이어가 DELY DELAY로 인해 시즌이 지났다며 물건 인수를 거부하였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건을 싣고 나서 중국에 2500장 정도 남아있던 옷도 바이어와 그 쪽 조선족 사람과 입을 맞춰 당사에게 포기각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일이 마무리 된 후에 포기각서까지 보내줬습니다. 그 2500장에 해당되는 돈은 바이어와 그 조선족 두 사람이 알아서 처분을 했습니다. 2500장에 대한 차액 또한 직접 송금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 2000년 3월 20일경 사무실로 협박전화가 왔었습니다. 중국 봉제 공장 사장에게 이 일을 위임받은 한 한국사람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그 사람에게 협박전화를 받으며 우리 입장을 바이어에게 CLAIM받은 상황을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2001년 3월 또 다른 사람에게 위임을 해 그 사람들이 또 당사에 찾아왔습니다. 그 쪽에서 원하는 대로 송금 받았던 통장과 계약서 모든걸 다 제시하였습니다.
중국봉제공장 사장이 써준 확인서 즉. DELY DELAY와 그에 따른 SHORTAGE로 인한 책임을 지겠다는 확인서를 써 준 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저희와 계약을 했던 바이어가 그 봉제공장 사장에게 계약했던 당시의 결재금액을 모두 송금해줬다는 확인서를 보내줬다고 합니다. 당사에게 8%의 CLAIM만을 쳤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그 위임받은자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 답답한 노릇을 어떡해하는게 좋을지 도움을 청합니다. 지금까지 두 차레 위임받은자들에게 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협박 그런건 다 좋습니다. 지금은 사는 곳까지 어딘줄 안다면서 등기부등본까지 갖고 있다하면서 가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이런 상황들이 야기되기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당사에게 큰 오다였던 것 만큼 9천만원가량의 아니 그 2500장을 포함하면 1억1천만원에 해당되는 CLAIM은 회사가 문을 닫느냐 마느냐 할 만큼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당사는 중국봉제공장사장에게 결재를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아니 이런식으로 위임을해 협박을 하는...
위임받은자들 모두에게 이런식으로 모든 서류들을 건넬 수는 없습니다. 끝도 없는 이런 상황을 도무지 견딜 수가 없습니다.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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