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무역이란 바터무역(barter trade)이라고도 하며, 수출입물품의 대금을 그에 상응하는 수입 또는 수출로 상계(相計)하는 국제무역거래방식의 수출입을 말한다. 법인세법상 구상무역방법에 의하여 수출한 물품의 판매금액은 선수출 후수입의 경우에는 그 수출의 대상으로 수입할 물품의 선적을 완료한 날 현재의 당해 거래와 관련된 거래은행의 대고객외국환매입률(對顧客外國換買入率)에 의하여 계산한 금액으로 하고, 선수입 후수출의 경우에는 수입한 물품의 외화표시가액을 통관절차가 완료된 날 현재의 당해 거래와 관련된 거래은행의 대고객외국환매입률에 의하여 계산한 금액으로 한다.


수출입링크제는 내국산업에 대한 정부의 보호정책으로써, 한 공업이 커져서 국제단위가 될 때까지 한 공장만 허가해 주고 독점을 시키거나 국내시장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 수입금지 정책의 구사 및 수출을 막 시작할 때는 "수출입링크제" 같은 장려책을 구사했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1963년경에 구사했다 합니다.
지역이나 상사, 품목을 기준으로 수출한 만큼의 수입권한을 주는것이 수출입링크제이므로,

차이점은 선 수출, 후 수입으로 권한이 부여되어서 상사나 지역별, 품목별로 정부의 관리통제 아래에서
수출입이 거래되는 것이고,
구상무역은 수출입 결제대금을 기준으로 상사나 지역, 품목등의 관리통제는 없이 비교적 자율적인 의사에 의하여서 자유로이 수출입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