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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실무Q&A

작성일 : 2010-08-23 15:39

[수출입절차] B/L, L/G, L/C 에 대해서

WRITER : 관리자

0 B/L(선하증권)은 화주와 선박회사간의 해상운송계약에 의하여 선박회가가 발핼하는 유가증권입니다. B/L은 해당 화물을 도착항에서 일정 조건하에 수하인 또는 그 지시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한 유가증권입니다
B/L은 통상 배서에 의해 소유권이 이전되며, B/L의 배서에는 기명식 배서, 지시식 배서, 백지식 배서 등이 있습니다.

-지시식 배서는 피배서인으로 ' order of A company' 형태로 기재하고 배서인이 서명
-백지식 배서(blank endorsement) 는 피배서인명을 기재하지 않고 배서인이 서명

0 L/G( Letter of Guarantee:화물선취보증서)는 수입화물이 수입지에 이미 도착되었으나 선적소류가 도착되지 않아 화물을 인수하지 못할 때 화물의 인수가 가능하도록 화물에 대한 모든 책임을 보증한다는 화물선취보증서를 말합니다
- 은행은 L/G 발급에 따라 화물에 대한 책임을 지게되므로 담보제공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0 L/C(신용장)은 수입상을 개설의뢰인(applicant)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beneficiary)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은행인 개설은행(issuing bank)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 등에 의해 신용장에 명기된 조건과 일치하는 운송서류(transport document)를 제시할 경우 개설은행이 신용장에 의해 발행된 어음의 지급,인수를 수출업자 또는 어음매입은행 및 선의의 소지인에게 확약하는 증서입니다